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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이 구절은 가난한 이웃에게 일회성 물질을 제공하는 대신 그 사람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예수 믿는 복음을 전해 주어야 한다는 구절이다.
그런데 복음을 전한다고 모두 받아드려지지 않지 않는가. 그럼 복음을 받지 않는 이웃은 물질의 도움을 주지 말아야 하는가?
처음 교회 사람들은 가난하지만 그 공동체 안에서 서로의 필요를 채워서 이 문제를 해결했다.
내게 있는 것이 무엇이든 가난한 이들 힘없는 이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전해져야 한다. 그것이 나에게는 은과 금이 없다라고 말하는 진정한 삶의 자세이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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