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3장 (그리스도 이외에는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 지금 우리 인생에서 추구하고 있는 것들이 우리가 죽은 후에 아무 소용이 없는 냄새나는 똥과 같은 것들이 아닐까요? 예수님과 같은 부활의 영광의 몸을 입기 위해서는 우리 현재 몸을 그 똥덩이들에서 빼내어 그의 고난에 참여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목욕탕의 뜨거운 물은 고통처럼 보이지만 때를 벗겨내는 과정이듯이 그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은 고통처럼 보이지만 우리의 몸을 섞지 않을 것으로 변화시켜가는 성화의 과정이라 믿습니다. 성경필사/빌립보서 202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