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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믿음이란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그 분에게 가면 그 분께서 상주시는 분이신 것을 믿어야 한다고 씌어 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이 세상이 그저 우연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이 세상이 하나님에 의해 만들어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시기 위해 그를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시고 그들에게 세상의 일부분을 맡기신다고 믿는다.
생이 부담스러울 때도 있지만 이 생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결정할 때 그 base가 우연이면 추구하는 바는 욕심 밖에 없다. 욕심과 욕망에 휩싸인 이 세상에 욕심과 욕망 너머 사랑과 관용과 포용으로 세상을 살아 가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들의 base는 절대 선이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이 세상이 끝나고 상 주시는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나에게 무슨 상을 주실까? 부끄럽다.
더 내려 놓아야 겠다. 더 내어 놓아야 겠다. 더 반성 해야 겠다. 더 보살펴야 겠다. 더 사랑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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