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3장 (그리스도 이외에는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 지금 우리 인생에서 추구하고 있는 것들이 우리가 죽은 후에 아무 소용이 없는 냄새나는 똥과 같은 것들이 아닐까요? 예수님과 같은 부활의 영광의 몸을 입기 위해서는 우리 현재 몸을 그 똥덩이들에서 빼내어 그의 고난에 참여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목욕탕의 뜨거운 물은 고통처럼 보이지만 때를 벗겨내는 과정이듯이 그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은 고통처럼 보이지만 우리의 몸을 섞지 않을 것으로 변화시켜가는 성화의 과정이라 믿습니다. 성경필사/빌립보서 2024.12.14
시편 51편 (다윗이 간음과 살인 후에 회개함) 다윗이 간음과 살인 후에 회개하는 것을 노래한 시편. 가장 뻔뻔한 부분이라 반감이 들기도 하지만 인간은 죄를 지을 수 밖에 없고 죄를 지은 후에서 하나님의 죄용서가 필요한 존재라는 점을 부각하는 부분이다. 회개는 뻔뻔하지만 회개가 진실한지는 그 순간에 알기 어렵다. 다윗의 이후의 삶이 변화된 것으로 회개의 진정성이 드러나게된다. 우리의 삶도 진정한 회개가 있다면 회개 이후의 삶이 회개 이전과 달라야 할 것이다. 성경필사/시편 2024.12.01
가솔린 엔진의 발명 2행정 가스 엔진: 엔티엔트 르노와르 1859년 발명, 점화플러그의 발명 벨기에의 에티엔트 르노와르는 1859년 처음으로 2행정 내연기관을 양산화했다. 석유를 동력으로 활용한 역사적 사건이다.에티엔 르누아르(Étienne Lenoir, 1822년 1월 12일 – 1900년 8월 4일)는 벨기에 태생의 프랑스 발명가이다. 1860년 최초로 실용적인 내연 기관을 만들었다. 이 기관은 실린더가 하나였으며, 증기 기관과 비슷하지만 가로등을 켜는 가스를 연료로 사용했다. 또한 르누아르의 기관은 축전지 점화장치가 있어 증기 기관보다 빠르고 쉽게 시동되었으며, 사용하기에도 편리했다.1859년까지 Lenoir는 전기에 대한 실험을 통해 Ruhmkorff의 "점프 스파크" 점화 시스템에 의해 점화된 석탄 가스와 공기.. 이야기 2024.11.19
시편 50장 교회에서 하는 일에 돈이 필요할 때 하나님께서 돈이 필요하시다고 말하면 안된다. 시편 50편에 온 세상에 충만한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인데 왜 사람의 손에서 제물을 받겠느냐고 말씀하신다. 교회가 돈이 필요한 것은 교회가 하려는 일 때문이다. 혹시 돈이 부족하면 사람들의 마음을 모으지 못한 것이다. 하려는 일을 멈추는 것은 어떨지... 성경필사/시편 2024.11.17
영원 철은 성형하기 좋고 지구상 아주 많은 양이 존재하여 값이 싸기 때문에 제조업 재료의 꽃이다. 하지만 단점이 있으니 녹이 슨다는 것이다. 녹이슬어 보기 싫어지고 약해진다. 철구조물이 정기적으로 안전진단이 필요한 이유이다. 철에 도색을 하고 코팅을 하는 이유이다. 수도관도 철이라 시간이 지나면 수돗물에서 녹이나고 교체하느라 땅을 엄청 파야한다. 철의 단점을 극복한 재료가 있으니 스테인레스이다. 스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철은 철인데 철을 주성분으로 18% 크롬과 8-10% 니켈을 포함되어 철이 녹스는 것을 막는다. 스텐도 완벽하게 녹슬지 않는 것은 아닌데 녹스는 속도가 훨씬 느리기 때문에 사람들이 녹슬이 않는다고 생각한다. 스텐과 비슷하게 청동, 황동, 은과 금도 녹이 잘 슬지 않는다. 그래서 이런 금속들.. 천국 2024.11.17
휴대폰이 발명되기까지 1. 마르코니의 무선 송수신기 1900년 볼로니즈 소스로 유명한 이탈리아 볼로냐의 지주의 아들이었던 마르코니는 헤르쯔의 전자기파에 대한 이론을 기반으로 전압을 높이는 코일과 불꽃방전기를 응용하여 무선 송신기와 수신기, 안테나 등을 발명하였다. 처음은 9마일정도 였는데 계속 개량하여 120km까지 무선 통신을 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다. 대서양에서 움직이는 배들과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바다를 건너 통신이 가능하게 되면서 무선통신의 시대가 열렸다. 2. 무전기 최초의 양방향 무전기는 호주 빅토리아주 경찰이었던 프레드릭 윌리엄 다우니(Frederick William Downie)가 1923년 발명한다.무전기가 있어 이동하면서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상황을 전파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범죄를 즉시 통보하고 대응.. 이야기 2024.10.19
페니실린 이야기 항생제가 없던 시절에는 몸에 작은 상처가 나거나 세균에 감염된 후 죽는 일이 흔했다. 1914년 일어난 세계 1차 대전은 항생제가 발명되기 전에 일어난 전쟁으로 군인 1천만명이 죽었다. 2차 세계 대전에서도 9천만명의 사람이 죽었다. 1939년 일어난 2차 세계 대전의 후반부에 항생제가 대량생산되었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이 죽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1929년 플레밍은 영국 세인트메리병원에서 곰팡이를 배양해 멸균능력을 지닌 물질을 분리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다. 마침 플레밍의 연구실 바로 아래층에는 곰팡이로 알레르기 백신을 만드는 연구가 한창이었다. 이 실험실에서 사용한 곰팡이 중 하나가 운 좋게 위층으로 날아왔다. ‘푸른곰팡이’로 잘 알려진 ‘페니실리움 노타툼’은 연구실의 수많은 곳 중에서도 하.. 이야기 2024.10.19
네안데르탈인 DNA와 아프리카인 DNA 비교 분석 (프린스턴대 사이언스지 발표 논문) 한겨레 신문 네안데르탈인·현생 인류, 25만년 전부터 짝 맺었다곽노필의 미래창25만년 전 시작…이후 10만년전, 5만년전 두 차례 더현생인류가 네안데르탈인에게 준 게놈은 ‘최대 10%’기자곽노필수정 2024-07-18 13:05등록 2024-07-18 09:30기사를 읽어드립니다7:14 현생인류는 초기부터 네안데르탈인과 짝을 맺었으며, 이 관계는 20만년 동안 이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안데르탈인 어린이를 재현해 놓은 모습. 위키미디어 코먼스60만년 전 현생인류의 조상과 분리된 뒤 유라시아대륙에서 번성하다 4만년 전 멸종한 네안데르탈인은 아프리카를 떠난 현생인류와 조우해 오늘날 우리에게 1.5∼4%의 게놈을 물려줬다. 과학자들은 네안데르탈인이 오늘날 인류의 면역체계와 혈액 응고, 우울증 등과 관련.. 인간의 출현 2024.10.15
시편 33편 15절 (시편 33편 / 개역개정) 15. 그는 그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그들이 하는 일을 굽어살피시는 이로다 내 마음을 지으시고 내가 하는 일 하나 하나를 살피시는 분 [詩篇 33:15] 主は 一人ひとりの心を形造り わざのすべてを読み取る方。 일본어 성경은 일을 읽으시는 분으로 번역 בִּין 히브리어 성경은 "빈" 생각하신다로 기록함 성경필사/시편 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