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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엄경 2권

大佛頂首楞嚴經 卷第二 唐天竺․沙門般剌蜜帝譯 爾時,阿難及諸大衆,聞佛示誨,身心泰然;念無始來,失卻本心,妄認緣塵,分別影事;今日開梧,如失乳兒,忽遇慈母,合掌禮佛,願聞如來,顯出身心眞妄虛實,現前生滅,與不生滅,二發明性。 時波斯匿王起立白佛:󰡒我昔未承諸佛誨敕,見迦旃延、毗羅胝子,咸言此身,死后斷減,名爲涅盤。我雖値佛,今猶狐疑,云何發揮證知此心不生減地?今此大衆,諸有漏者,咸皆願聞。󰡓佛告大王:󰡒汝身現在,今復問汝:『汝此肉身,爲同金剛,常住不朽,爲復變壞?』󰡓󰡒世尊!我今此身,終從變滅。󰡓佛言:󰡒大王!汝未曾滅,云何知滅?󰡓󰡒世尊!我此無常變壞之身,雖未曾滅,我觀現前,念念遷謝,新新不住,如火成灰,漸漸銷殞,殞亡不息,決知此身,當從滅盡。󰡓 佛言:󰡒如是!大王!汝今生齡,已從衰老,顔貌何如童子之時?󰡓󰡒世尊!我昔孩孺,膚腠潤澤,年至長成,血氣充滿;而今頹齡,迫於衰耄,形色枯悴..

불경 2020.03.15

능엄경 1권

楞嚴經 全文 능엄경 전문 大佛頂首楞嚴經 卷第一 대불정수능엄경 권제일 唐天竺․沙門般剌蜜帝譯 당천축 사문선자밀제역 如是我聞:一時,佛在室羅筏城,祗桓精舍,與大比丘衆千二百五十人俱,皆是無漏大阿羅漢。佛子住持,差超諸有,能於國土,成就威儀,從佛轉輪,妙堪遺囑;嚴淨毗尼,弘範三界,應身無量,度脫衆生,拔濟未來,越諸塵累。其名曰大智舍利弗、摩訶目乾連、摩訶拘希羅、富樓那彌多羅尼子、須菩提、優波尼沙陀等,而爲上首。復有無量,闢支無學,幷其初心,同來佛所,屬諸比丘休夏自恣。十方菩薩,諮決心疑,欽奉慈嚴,將求密義。卽時,如來敷座宴安,爲諸會中,宣示深奧,法筵淸衆,得未曾有!迦陵仙音,遍十方界;恆沙菩薩,來聚道場,文殊師利而爲上首。 여시아문 : 일시, 불재실라벌성, 지환정사, 여대비구중천이백오십인구, 비시무루대아라한. 불자주사, 차초제유, 능어국사, 성취위의, 時,波斯匿王..

불경 2020.03.15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namu: 돌아간다, 귀의한다 amitabul: 서방 정토에 있는 부처. 대승 불교 정토교의 중심을 이루는 부처로, 수행 중에 모든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대원(大願)을 품고 성불하여 극락에서 교화하고 있으며, 이 부처를 염하면 죽은 뒤에 극락에 간다고 한다. guansaeumbosal: 아미타불의 왼편에서 교화를 돕는 보살. 사보살의 하나이다. 세상의 소리를 들어 알 수 있는 보살. 세상의 소리를 들어 알 수 있는 보살이므로 중생이 고통 가운데 열심히 이 이름을 외면 도움을 받게 된다.

불경 2020.03.15

시편 23장 ( 诗 篇 23 )

23:1 ( 大 卫 的 诗 。 ) 耶 和 华 是 我 的 牧 者 。 我 必 不 至 缺 乏 。 da wi de shi ye he hua shi wo de mu zi wo pi bu zi quie pi 다윗의 시,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십니다. 나는 결코 결핍에 도달하지 않을 것입니다. 23:2 他 使 我 躺 卧 在 青 草 地 上 , 领 我 在 可 安 歇 的 水 边 。 그분께서 나를 푸른 풀이 가득한 땅위에 눕히시고 편안하게 물을 마실 수 있는 물가로 데려가 주십니다. 23:3 他 使 我 的 灵 魂 苏 醒 , 为 自 己 的 名 引 导 我 走 义 路 。 그분께서 나의 영혼을 깨어나게 해주시고 당신 자신의 이름을 위해 나를 인도하셔서 의로운 길을 걷게 하십니다. 23:4 我 虽 然 行 过 死 荫 的 幽 谷 , 也 ..

시편 2020.01.25

기도란 무엇인가? 왜 기도해야 하는가?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가?

기도의 한자는 빌기 祈 와 빌도 禱 로 구성되어 있다. 빌기는 제사상을 차려놓고 손을 도끼처럼 모아서 기도하는 모습이다. 빌도는 제사상을 차려놓고 이 세상에서 오래 살수 있도록 목숨의 길이가 길어지도록 기도하는 모습이다. 한자를 만든 고대 중국인의 입장에서 이 세상의 영화를 한시간이라도 더 누리고 싶은 욕망의 기도였던 것 같다. 무한한 욕심을 채워줄테니 가정도버리고 직장도버리고 헌신하라는 욕망의 축인 사이비 종교 교주, 아들에게 목사직을 세습해서 아들이 개척교회가 아닌 이미 잘 갖춰진 교회에서 교인들에게 듣기 좋은 그럴싸한 설교를 하며 편안한 인생을 살게하려는 나이든 목사의 욕망, 건축법을 어겨가면서도 돈이 모이는 큰 예배당을 지어 대기업 못지 않은 탄탄한 자금 구조를 구축하려는 목사의 욕망, 있지도 않..

기도 2020.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