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사람들은 왜 율법에 치중했을까?
예수님 당시에 율법은 1500년이나 된 아주 낡은 문구들이었다. 시대의 상황에 따라 새롭게 해석되어야 함에도 문자로 기록한 후 그것을 문자대로 지키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타당하다고 여겼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자신이 율법을 폐하러 온것이 아니라 완성하려고 왔다고 하셨는데 그 율법을 완성하시려는 예수님의 율법 해석이 자신들의 문자적해석을 뛰어넘는 신선한 것이었다. 자신들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죄성을 건드리고 이기심을 건드리고 골수를 찔러 쪼개는 것을 느꼈다. 고르반이라는 율법을 만들어 부모사랑을 이행하지 않아도 되게 만들고 부모 사후에 다시 무르는 제도를 만드는 사악함, 결혼하고 이혼하고 또 결혼하는 것을 간음이라고 표현하신 예수님을 미워함 하나님의 형상인 형제를 욕하는 것을 당연시하는 뻔뻔함 등등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