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장 16절) 47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49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6장 47절 ~ 51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

신약 성경 2023.06.30

한국 교회 회개 운동 촉구 항목

1. 장로, 권사, 안수집사 투표 제도를 중단하라. 교회 내에서 인기 투표에 지나지 않는 장로, 권사, 안수집사 투표 제도로는 교회를 제대로 운영할 수 없다. 각 부서의 장의 각 부서 구성원이 투표하여 뽑도록 하여야 한다. 장로, 권사, 안수집사 호칭은 교회에서 불필요하다. 현재 가지고 있는 호칭들을 모두 반납하라. 각 부서의 장은 임기제로 하여야 한다. 임기는 요즘 같이 빠른 세상에서 2년 정도로 하는 것이 적당할 것 같다. 2. 예배 순서를 목사, 장로, 권사, 안수집사가 독점하지 말라. 목사, 장로, 권사, 안수집사가 무슨 권위로 예배의 순서를 독점하는가? 교회에 출석하는 교인들의 이름 가나다 순서로 예배의 순서를 맡겨라. 예배는 그냥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아바드, 섬김의 행위이다. 섬김에는 누구는..

권력에 대하여 2023.06.29

고난은 교육 과정이다

요셉이 이집트에 팔려가 감옥에 들어갔을 때 그것은 의미 없는 고난 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 감옥에서 이집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 그들에게서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자질을 배우게 된다. 바로의 꿈을 해석한 후 바로 총리가 될 수 있었던 것도 왕과의 독대에서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지혜와 어휘 구사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바을의 다소 칩거 14년이 의미 없는 시간일 것 같지만 바울은 구약성경을 읽으며 율법과 은혜의 관계를 정의한다. 로마서를 쓰고 갈라디아서를 쓴 것은 그 후의 일이지만 그의 복음 전도 시 설교하고 사람들을 격려하는 것은 다소 칩거 14년에 율법이 아닌 오직 은혜로 구원 받음을 강하게 주장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마틴루터가 95개조 반박문으로 교황의 배척을 받을 때..

구약 성경 2023.06.24

가룟 유다는 왜 목을 매고 자살했을까?

전 세계에게 본디오 빌라도와 더불어 가장 많은 욕을 먹는 인물이 가룟 유다이다. 해마다 부활절 근처만 되면 그의 범죄를 되새김질하고 그를 욕하게 된다. 이스케리옷 사람 시몬의 아들 유다라고 나온다. 이스케리옷이 어디 인지는 모른다. 개신교 성경에서는 가룟이라고 읽는다. 12제자 중 마태도 세리였고 예수님의 오병이어 사건에서 빌립이 빵값을 이백데나리온으로 계산할 만치 셈이 빠른 빌립을 제치고 유다가 12제자 중 돈을 맡게 된 것으로 보면 돈 계산에 아주 밝았던 것 같다. 막달라 마리아가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었을 때 그 값이 얼마인지 정확하게 대는 것으로 봐서 물가 계산도 정확했던 것 같다. 예수님을 은 30에 판 것으로 봐서는 돈을 이 세상 가장 중요한 가치로 보았을 것 같다. 예수님을 판 것이..

신약 성경 2023.06.22

웃사와 아효를 치신 하나님

사무엘하 6:1 ~ 12 다윗이 왕위에 오른 후 블렛셋에 빼앗긴 후 돌아오기는 했지만 예수살렘에서 멀리 있었던 법궤를 메어오려고 3만명을 보냈다. 그런데 3만명이 왔는데도 법궤가 있던 아비나답의 집에 두 아들 웃사와 아효가 법궤를 새 수레에 싣고 수레 앞에서고 수레 위에 앉아서 법궤의 수호자인척 하며 법궤를 운반하다가 하나님의 진노로 그 자리에서 즉사하는 장면이 나온다. 평소에도 법궤를 청소하느라 많이 만져봤을 텐데 왜 법궤를 만졌다고 하나님께서 치셨을까? 이는 법궤를 만진 터치에 있지 않고 법궤를 수호한다는 마음에 있다. 온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누구의 수호가 필요하시겠는가? 인간들은 하나님의 일을 수호한다고 하며 늘 권력에 앉고 싶어한다. 한국 교회의 권력을 가진 자들이 웃사와 아효의 교훈을 잊..

구약 성경 2023.06.19

남은 12 광주리의 빵은 얼마나 될까

오병이어 사건 후반부에 예수님께서 남은 빵을 거두라고 말씀하셨다. 12제자 한사람씩 한 광주리에 남은 빵을 가득채웠다면 광주리가 좀 크면 20kg정도 될것이다. 12개니까 240kg 이것을 20,000명으로 나누면 한사람당 12g 정도된다. 12g이면 비스켓 몇 조각 정도 되는 양이다. 달리 말하면 보리떡 하나의 무게가된다.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도 손에 떡을 하나씩 들고있었다는 말이다. 뭐 빵의 양 중요하겠는가 천지를 만드신 예수님이 함께하시는데 뭐가 부족하겠는가. 그냥 궁금해서

카테고리 없음 2023.06.19

간음하다 잡혀온 여자 vs 예수님이 손가락으로 땅바닥에 쓰신 것은 무엇이었을까?

사람들이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리려고 간음한 여자를 잡아와서 모세의 율법에 따라 돌로칠까요 하고 묻는데 예수님께서는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고 땅바닥에 손가락으로 무언가 쓰시고는 너희 중에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계속 땅에 뭔가 계속 쓰셨는데 그 동안 사람들은 양심에 찔려서 하나 둘 씩 그 자리를 벗어나고 결국은 예수님과 그 여자만 남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너를 정죄하던 자들이 어디 있느냐 물으시고 여자는 없다고 말했고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겠다고 하시고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경고하신 후 그 여자를 보내시는 장면이 나온다. 요한의 복음서 7장 53절~8장 11절 주일에 교회학교 샘에게 질문하면 맨날 핵심적이지 않은 질문이라고 핀잔 듣는 질문인 예수님이 땅에 쓰신 것은 무엇이었..

신약 성경 2023.06.17

내 종 다윗처럼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실때 네 아비 다윗이라고 하지 않고 내종 다윗처럼이라고 말씀하셨다. 열왕기상 11장 38절 여기에 종으로 사용된 단어는 에베드( איבד )인데 주인인 아돈( אדון )을 섬긴다는 동사 아바드( עָבַד )의 파생이다. 이 단어가 제일 먼저 쓰인곳은 노아의 아들 함과 손자 가나안이 노아의 하체를 보고 놀린후 노아의 저주를 받아 형제인 셈과 야벳의 종이 되기를 원한다고 저주할때 사용한 단어가 에베드이다. 섬긴다는 아바드는 예배로도 쓰이는데 현대인들의 아바드가 종교의식이라면 구약의 아바드는 주인을 섬기는 몸종의 섬김이었다. 섬김인 아바드가 빠진 현대인인의 그럴싸한 예배에서 주님의 종 에베드가 나올 수있을까? 사람을 몸종처럼 섬기는 코이노니아 성도간의 교제를 바랄 수있을까? 다윗..

카테고리 없음 2023.06.16

사도 바울이 자란 다소는 어떤 곳인가?

사도 바울은 텐트를 만들 줄 알아서 프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와 같이 텐트 만드는 일을 하면서 복음 전도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런 걸 봐서는 사도 바울의 다소 본가가 텐트 만드는 일을 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다멕섹 회심 이후에 유대인의 살해 위협을 피해서 다소로 되돌아가서 14년 동안 칩거할 때에도 .텐트를 만들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개간사업으로 내륙으로 15km 정도 들어가 있지만 원래 다소는 항구 도시였습니다. 항구의 특성상 물건을 교역하는 사람들이 드나 들면서 필요한 것을 사기도 하고 팔기도 하는 일이 일어나고 텐트를 사러온 사람들이 그들의 필요에 따라 텐트를 주문하였으니 그 여행자들이 텐트를 활용하여 어떻게 노숙하는 것과 어디를 여행했는지에 대한 정보들을 평소에도 많이 들었을 것 같습니다...

신약 성경 2023.06.15

뜨거운 대낮에 우물에서 물을 깃는 수가성 여인

예수님일행이 사마리아를 통과해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도중 수가성 우물가에서 쉬면서 점심을 먹으려고 준비 중이었다. 그런데 사람들은 중동의 대낮 해빛이 너무 강하므로 햇빛이 강하지 않은 아침과 저녁에 주로 물을 깃는다 그런데 수가성 그 여인은 남들의 눈을 피해 아무도 없는 대낮에 물을 길으러왔다 예수님께서 눈에 보이는 물 대신 영원한 생명을 소개했을 때 그 여인은 그것을 달라고 했다 그 때 예수님이 여인에게 남편을 데리고 오라고 하셨고 그녀는 남편이 없다고 말했다.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남편이 5명이 있었고 지금 동거하는 남자가 남편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눈에 보이는 것을 쫓아 살았던 여인에게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진리인 영의 세계를 바라보라고 하시고 참 예배는 눈에 보이는 장소가 아나라 영과 진리를 품은 마음..

신약 성경 202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