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사람들 중에 죽음을 경험해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얼마 전 아는 사람과 식사자리에서 그 분이 교통사고로 3개월만에 깨어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 3개월동안 죽은 듯이 있었는데 교통사고의 순간부터 깨어난 순간까지 아무런 기억이 없었다고 한다.그럼 죽음은 망각인 것인가?어떤 사람은 자기의 목숨을 자기 손으로 끝을 내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죽기 싫은데도 사고로 죽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아주 나이 많아 장수를 누리다가 자다가 죽는 사람도 있고 병들어 고생고생하다가 죽는 사람도 있다. 공자는 사는 것도 다 모르는데 죽는 이야기를 해서 뭐하느냐고 하셨다.부처님은 다시 삶을 시작하는 윤회가 있다고 말씀하셨고 이 윤회도 극복하는 니르바나에 이르러 모든 것이 소멸되어야 완성된다고 하셨다.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