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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 五蘊皆空 度 一切苦厄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 오온개공 도 일체고액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을 건너느니라.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사리자여!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고 공이 곧 색이니, 감각ㆍ생각ㆍ행동ㆍ의식도 그러하니라.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사리자여! 모든 법의 공한 형태는 생겨나지도 없어지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是故 空中無色 ..

불경 2021.09.03

01. 창세기

1장: 하나님의 천지창조, 식물동물창조, 사람창조 2장: 하나님의 에덴 만드심, 아담을 만드심,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명하심, 남자에게서 여자를 만드심 3장: 뱀의 유혹. 하와와 아담의 범죄, 에덴에서 사람을 쫓아내심 4장: 가인과 아벨의 제사, 가인의 아벨 살해, 셋의 탄생 5장: 아담의 족보, 에녹의 승천, 노아의 탄생, 셈과 함과 야벳의 탄생 6장: 노아가 방주를 건조함 7장: 홍수와 생명체 멸망 8장: 홍수의 그침 9장: 육식허락하심, 노아의 술취함과 함을 저주함 BC 3000년 추정 (청동기 시대, 중동/유라시아 도시국가, 이집트 고왕국) 10장: 인간의 번성 11장: 바벨탑, 언어의 혼란, 아브라함 갈대아 우르에서 하란으로 이주 12장: 아브라함 가족의 하란에서 가나안으로 이주, 기근과 이집트..

구약 성경 2021.08.31

능엄경 내용

제1권에서는 칠처징심(七處徵心)을 주제로 하고 있다. 석가모니가 제자 아난과의 문답을 통하여 마음을 어느 곳에서 얻을 수 있는가를 밝힌다. 마음은 몸안[在內], 몸밖[在外], 감각기관[潛根], 어둠으로 감춰진 곳[藏暗], 생각이 미치는 곳[隨合], 감각기관과 대상의 중간지점[中間], 집착하지 않는 곳[無着], 그 어느 곳에도 있는 것이 아님을 밝혔다. 제2권에서는 깨달음의 본성이 무엇인가를 밝히고,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설한다. 물질과 나, 몸과 마음, 본질과 작용 등은 둘이 아니며, 오음(五陰:色·愛·想·行·識)은 모두가 허망하여 자연도 인연도 아님을 설한다. 제3권에서는 세간(世間)의 만법(萬法)이 모두 여래장묘진여성(如來藏妙眞如性)이라 하여 마음의 영원불멸성을 깨우치고 있다. 제4권에서는 여래..

불경 2021.01.23

능엄경 10권

大佛頂首楞嚴經 卷第十 唐天竺․沙門般剌蜜帝譯 󰡒阿難!彼善男子修三摩地,想陰盡者,是人平常,夢想銷滅,寤寐恆一,覺明虛靜,猶如晴空,無復*重前塵影事。觀諸世間,大地河山,如鏡監明,來無所粘,過無蹤迹,虛受照應,了罔陳習,唯一精眞。生滅根元,從此披露,見諸十方,十二衆生,畢殫其類,雖未通其各命由緖,見同生基,猶如野馬。熠熠淸擾,爲浮謗塵,究竟樞穴,此則名爲行陰區宇。若此淸擾,熠熠元性,性入元澄,一澄元習,如波瀾滅,化爲澄水,名行陰盡。是人則能超衆生濁,觀其所由,幽隱妄想,以爲其本。 󰡒阿難!當知是得正知,奢摩他中,諸善男子,凝明正心,十類天魔,不得其便,方便精硏,窮生類本。於本類中,生元露者,觀彼幽淸,圓擾動元,於圓元中,起計度者,是人墜入二無因論。一者,是人見本無因。何以故?是人旣得生機全破,乘於眼根八百功德,見八萬劫所有衆生,業流灣環,死此生彼,只見衆生輪回其處,八萬劫外,冥無所觀..

불경 2020.03.15

능엄경 9권

大佛頂首楞嚴經 卷第九 唐天竺․沙門般剌蜜帝譯 󰡒阿難!世間一切所修心人,不假禪那,無有智慧,但能執身,不行淫欲,若行若坐,想念俱無,愛染不生,無留欲界,是人應念,身爲梵侶,如是一類,名梵衆天。欲習旣除,離欲心現,於諸律儀,愛樂隨順,是人應時,能行梵德,如是一類,名梵輔天。身心妙圓,威儀不缺,淸淨禁戒,加以明悟,是人應時,能統梵衆,爲大梵王,如是一類,名大梵天。阿難!此三勝流,一切苦惱,所不能逼,雖非正修眞三摩地,淸淨心中,諸漏不動,名爲初禪。 󰡒阿難!其次梵天,統攝梵人,圓滿梵行,澄心不動,寂湛生光,如是一類,名少光天。光光相然,照耀無盡,映十方界,遍成琉璃,如是一類,名無量光天。吸持圓光,成就敎澧,發化淸淨,應用無盡,如是一類,名光音天。阿難!此三勝流,一切憂愁,所不能逼,雖非正修眞三摩地,淸淨心中,粗漏已伏,名爲二禪。 󰡒阿難!如是天人,圓光成音,披音露妙,發成精行,通寂滅樂,如..

불경 2020.03.15

능엄경 8권

大佛頂首楞嚴經 卷第八 唐天竺․沙門般剌蜜帝譯 󰡒阿難!如是衆生,一一類中,亦各各具十二顚倒。猶如捏目,亂華發生,顚倒妙圓,眞淨明心,具足如斯虛妄亂想。汝今修證佛三摩地,於是本因,元所亂想,立三漸次,方得除滅。如淨器中,除去毒蜜,以諸湯水,幷雜灰香,洗滌其器,后貯甘露。云何名爲三種漸次?一者修習,除其助因;二者眞修,刳其正性;三者增進,違其現業。 󰡒云何助因?阿難!如是世界十二類生,不能自全,依四食住。所謂段食、觸食、思食、識食。是故佛說:『一切衆生,皆依食住。』阿難!一切衆生,食甘故生,食毒故死;是諸衆生,求三摩地,當斷世間五種辛菜。是五種辛,熟食發淫,生啖增恚。如是世界,食辛之人,縱能宣說十二部經,十方天仙,嫌其臭穢,咸皆遠離;諸餓鬼等,因彼食次,舐其辱吻,常與鬼住,福德日銷,長無利益。是食辛人,修三摩地,菩薩、天仙、十方善神,不來守護;大力魔王得其方便,現作佛身,來爲說法,非毁禁..

불경 2020.03.15

능엄경 7권

大佛頂首楞嚴經 卷第七 唐天竺․沙門般剌蜜帝譯 󰡒阿難!汝問攝心,我今先說入三摩地修學妙門。求菩薩道,要先持此四種律儀,皎如冰霜,自不能生一切枝葉。心三口四,生必無因。阿難!如是四事,若不失遺,心尙不緣色、香、味、觸,一切魔事,云何發生?若有宿習,不能滅除,汝敎是人,一心誦我佛頂光明摩訶薩怛多般怛羅無上神咒。斯是如來,無見頂相,無爲心佛,從頂發輝,坐寶蓮華,所說心咒。且汝宿世,與摩登伽,曆劫因緣,恩愛習氣,非是一生,及與一劫,我一宣揚,愛心永脫,成阿羅漢。彼尙淫女,無心修行,神力冥資,速證無學。云何汝等,在會聲聞,求最上乘,決定成佛,譬如以塵,揚于順風,有何艱險?若有末世,欲坐道場,先持比丘,淸淨禁戒,要當選擇戒淸淨者,第一沙門,以爲其師,若其遇眞淸淨僧,汝戒律儀必不成就。戒成已后,著新淨衣,然香閑居,誦此心佛所說神咒一百八遍,然后結界,建立道場,求於十方,現住柄土,無上如來,放大悲光..

불경 2020.03.15

능엄경 6권

大佛頂首楞嚴經 卷第六 唐天竺․沙門般剌蜜帝譯 爾時,觀世音菩薩卽從座起,頂禮佛足,而白佛言:󰡒世尊!憶念我昔,無數恆河沙劫,於時有佛出現於世,名觀世音。我於彼佛,發菩提心,彼佛敎我從聞、思、修,入三摩地。初於聞中,入流亡所,所入旣寂,動靜二相,了然不生;如是漸增,聞所聞盡;盡聞不住,覺所覺空;空覺極圓,空所空滅;生滅旣滅,寂滅現前。忽然超越世出世間,十方圓明,獲二殊勝。一者,上合十方諸佛本妙覺心,與佛如來,同一慈力;二者,下合十方一切六道衆生,與諸衆生,同一悲仰。 󰡒世尊!由我供養觀音如來,蒙彼如來,授我如幻,聞薰聞修,金剛三昧。與佛如來同慈力故,令我身成三十二應,入諸國土。世尊!若諸菩薩,入三摩地,進修無漏,勝解現圓,我現佛身,而爲說法,令其解脫。若諸有學,寂靜妙明,勝妙現圓,我於彼前,現獨覺身,而爲說法,令其解脫。若諸有學,斷十二緣,緣斷勝性,勝妙現圓;我於彼前,現緣覺身,而爲說..

불경 2020.03.15

능엄경 5권

大佛頂首楞嚴經 卷第五 唐天竺․沙門般剌蜜帝譯 阿難白佛言:󰡒世尊!如來雖說第二義門,今觀世間解結之人,若不知其所結之元,我信是人,終不能解。世尊!我及會中,有學聲聞,亦復如是;從無始際,與諸無明,俱滅俱生,雖得如是多聞善根,名爲出家,猶隔日瘧。唯願大慈,哀愍淪溺。今日身心,云何是結?從何名解?亦令未來苦難衆生,得免輪逈,不落三有。󰡓作是語已,普及大衆,五體投地,雨淚翹誠,佇佛如來,無上開示。 爾時,世尊憐愍阿難,及諸會中諸有學者;亦爲未來一切衆生,爲出世因,作將來眼。以閻浮檀紫光金手,摩阿難頂;卽時,十方普佛世界,六種振動,微塵如來,住世界者,各有寶光從其頂出,其光同時於彼世界,來祗陀林,灌如來頂。是諸大衆,得未曾有。於是阿難,及諸大衆,俱聞十方微塵如來,異口同音,告阿難言:󰡒善哉,阿難!汝欲識知,俱生無明,使汝輪轉,生死結根,唯汝六根,更無他物。汝復欲知無上菩提,今汝速證安樂解脫,..

불경 2020.03.15

능엄경 4권

大佛頂首楞嚴經 卷第四 唐天竺․沙門般剌蜜帝譯 爾時,富樓那彌多羅尼子,在大衆中卽從座起,偏袒右肩,右膝著地,合掌恭敬,而白佛言:󰡒大威德世尊!善爲衆生,敷演如來第一義諦。世尊常推說:『法人中,我爲第一。』今聞如來微妙法音,猶如聾人,逾百步外,聆於蚊吶,本所不見,何况得聞?佛雖宣明,今我除惑,今猶未詳斯義,究竟無疑惑地。世尊!如阿難輩,雖則開悟,習漏未除;我等會中,登無漏者,雖盡諸漏,今聞如來所說法音,尙紆疑悔。世尊!若復世間,一切根塵,陰處界等,皆如來臧,淸淨本然,云何忽生山河大地,諸有爲相,次地遷流,終而復始?又如來說:地水火風本性圓融,周遍法界,湛然常住。世尊!若地性遍,云何容水?水性周遍,火則不生,復云何明,水火二性,俱遍虛空,不相陵滅?世尊!地性障礙,空性虛通,云何二俱,周遍法界?而我不知是義攸往,惟願如來,宣流大慈,開我迷云,及諸大衆。󰡓作是語已,五體投地,欽渴如來,無上慈..

불경 2020.03.15